K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해 엄청난 활약을 펼쳐던 양민혁선수가 과거 박지성, 윤석영이 뛰어서 한국인에게 친숙한 QPR로 임대이적하였습니다.
고3 축구선수로 굉장한 활약을 펼치며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감을 안겼는데요.
심지어 토트넘 측에서 조기소집을 요청하며 빠른 시일 내에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이 후 비교적 쉬웠던 컵 경기에 명단제외되며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삼켰지만, 몇차례 벤치멤버에 이름을 올리며 손흥민을 뒤이을 또 한 명의 축구스타가 나올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허나 세계최고의 축구리그인 EPL의 벽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며 많은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던 와중 갑작스럽게 양민혁 선수의 임대이적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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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선수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QPR.
해외축구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해버지 '박지성'선수가 주장으로 활약하고, 그로 인해 윤석영까지 진출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QPR이 양민혁선수를 품었습니다.
더 많은 출전시간을 쌓으며 성장하기 위한 선택을 한 양민혁 선수.
과연 얼마나 성장할 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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