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 (25.01.31.금)
FM (풋볼매니저)의 유저들에게 본좌로 익숙한 패트릭 도르구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로마노의 Here we go! (히위고)와 '비피셜'이라 불리는 BBC에서 기사가 나오면서 기정사실화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지만 경기에 나오지 못해 유리몸 타이틀을 달고 있는 루크 쇼의 대체자로 생각되며, 전문 왼쪽 풀백이 아닌 달롯과 마즈라위가 뛰고 있는만큼 즉시 경기에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르구의 영입으로 인해 같은 포지션의 타이렐 말라시아가 벤피카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속보가 나왔습니다.
장기부상에다 수술이 잘못되어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거쳐 최근 복귀했지만 좋지못한 경기력으로 위기의 말라시아가 성장하여 돌아 올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아스날에서 영입되며 큰 이슈가 되었던 치도 오비 마틴에 이어 또 다른 아스날 특급 유망주가 맨체스터 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Here we go 로마노피셜이 나온만큼 2006년생의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인 에이든 헤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이루어지는 건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가장 핫한 매물인 마티스 텔의 임대영입을 위해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뮌헨에게 접근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스날, 첼시, 아스톤 빌라등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토트넘이 60m에 제시를 하며 많은 사람들이 토트넘 행을 예상했습니다.
허나 마티스 텔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선호하며 최근 래시포드와 가르나초의 이적이 예상 되기 때문에 대체자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과연 마티스 텔은 추후에 어디로 향할 지 지켜봐 야 할 것 같습니다.